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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매실서 강남까지 40분대…신분당선 연장 2029년 개통 목표[짤막영상]

등록 2026.10.04 13:00:00

국토교통부, 신분당선 연장 사업 영상 공개

[서울=뉴시스] 신지아 인턴기자=국토교통부는 최근 자사 유튜브 채널에 '신분당선 5개 역 연장! 호매실에서 강남까지 40분대 진입?'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2026.09.17.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지아 인턴기자=국토교통부는 최근 자사 유튜브 채널에 '신분당선 5개 역 연장! 호매실에서 강남까지 40분대 진입?'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2026.09.17.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수도권 서남부 광역교통망 확충을 위한 신분당선 연장 사업 공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서수원 지역의 서울 접근성 개선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3일 국토교통부는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신분당선 5개 역 연장! 호매실에서 강남까지 40분대 진입?'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는 현재 광교중앙역까지 이어지는 신분당선을 호매실까지 잇는 연장사업 현장을 공개했다.

신분당선 연장 사업은 광교중앙역에서 끝나는 노선을 호매실까지 약 9.88㎞ 연장하는 사업이다. 수원월드컵경기장·수성중사거리·화서·구운·호매실 등 5개 역이 새로 들어선다.

구운역은 당초 기본 계획에 포함되지 않았으나 수원시가 추가 설치를 요청해 지난 2024년 신설이 확정됐다.

화서역에서는 수도권 전철 1호선으로 환승할 수 있다. 수원월드컵경기장역은 건설 중인 동탄인덕원선과 환승활 수 있도록 추진된다.

연장선이 개통되면 서수원 지역 교통 여건이 개선될 전망이다.

호매실에서 서울 강남까지 이동 시간이 40분대로 줄어든다. 현재는 같은 구간 광역버스 이용시 약 1시간 20분 정도 소요된다.       

이를 통해 서수원 주민들의 출퇴근이 편리해지고 광교·호매실 등 대규모 택지지구 교통 수요를 분산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공사는 총 3개 공구로 나눠 진행 중이다.  1공구는 HJ중공업, 2공구는 GS건설, 3공구는 계룡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올해 6월 기준 전체 공정률을 17.25%로 현재 노반 공사가 계속되고 있다.

도심 한가운데 지하에서 이뤄지는 터널 공사인만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여러 기술도 접목됐다.

수원 구도심을 한복판으로 통과하는 수성중사거리역 공사에는 땅속에 원형 콘크리트 말뚝을 서로 겹치게 연속으로 설치하는 '시컨트 파일'(Secant pile) 공법이 사용됐다.

해당 공법은 하중 지지력이 좋아 주변 지반이 공사장 쪽으로 움직이거나 무너지는 것을 방지한다.

수시로 교통 전환이 이뤄지는 공사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비아이엠(BIM) 시뮬레이션'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실제 교통 현장 시뮬레이션을 돌려 최적화된 교통 전환 과정을 택한다.

안전 관리는 스마트 통합 관리 플랫폼을 이용한다. 사물인터넷(IoT) 센서 기반 안전 장비로 현장 맞춤형 실시간 정보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모 미착용, 화재 등 위험상황을 자동으로 감지한다.

사업은 지난 2024년 착공해 2029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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