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1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4220억2000만 달러로 전월 대비 57억3000만 달러 증가했다. 지난 6월 석 달만에 반등한 후 넉달 째 상승세다. 미국 증시 호조에 따른 운용 수익이 늘어난 영향이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