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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김여진, 연하 KBS 기자와 결혼

등록 2013.12.13 11:19:39수정 2016.12.28 08: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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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오제일 기자 = YTN 김여진(33) 앵커가 KBS 한승연(32) 기자와 내년 1월1일 낮 1시 서울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결혼한다.  서울대 지리교육과를 졸업하고 언론정보학을 부전공한 김 앵커는 2005년 YTN에 입사했다. 세계 곳곳의 한국인과 현지소식을 전하는 뉴스 프로그램 '글로벌 코리안' PD 겸 진행자다.  kafka@newsis.com

【서울=뉴시스】오제일 기자 = YTN 김여진(33) 앵커가 KBS 한승연(32) 기자와 내년 1월1일 낮 1시 서울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결혼한다.

 서울대 지리교육과를 졸업하고 언론정보학을 부전공한 김 앵커는 2005년 YTN에 입사했다. 세계 곳곳의 한국인과 현지소식을 전하는 뉴스 프로그램 '글로벌 코리안' PD 겸 진행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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