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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혜, 새 소속사 찾았다…'시원한 노출' 그녀

등록 2016.01.13 14:04:32수정 2016.12.28 16: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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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배우 오인혜가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호텔프리마에서 열린 영화 '설계' 제작보고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오는 9월 18일 개봉 예정인 영화 '설계'는 배우 신은경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작품으로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혹한 사채업자의 치밀한 설계와 복수 과정을 그린 스릴러 영화이다. 2014.08.12.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신진아 기자 = 영화배우 오인혜(32)가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했다. 2011년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파격 드레스로 주목을 받은 여우다.  

 오인혜는 그동안 영화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 ‘미스터 클래스의 산책’ ‘생생활활 ‘소원택시’ 노블레싱’ ‘야누스:욕망의 두 얼굴’ ‘설계’, 드라마 ‘마의’ ‘드라마스페셜, 환향-쥐불놀이’에 출연했다.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를 통해 한 발짝 더 도약할 수 있는 배우로 성장할 수 있게 무한한 지원사격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인혜는 지난해 플로리스트 자격증과 강사 자격증을 취득하며 플로리스트로 변신했다. 연기 활동 외에 소속사와 플로리스트 관련 콘텐츠 개발사업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복귀작으로 영화를 준비 중이다.

【부산=뉴시스】전신 기자 = 배우 오인혜가 6일 오후 부산 해운대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photo1006@newsis.com

 한편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에는 김윤경, 박지일, 김하균, 문지윤, 이정용 등이 소속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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