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경남 스마트제조 산학융합 MC 정기총회 개최 등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가 운영하는 경남창원산학융합본부 주최로 지난 6일 오후 창원 인터내셔널호텔에서 열린 '경남 스마트제조 산학융합 미니클러스터(MC) 정기총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17.03.08.(사진=경남창원산학융합본부 제공) [email protected]
경남창원산학융합본부(원장 배은희)는 최근 창원 인터내셔널호텔에서 기계산업 육성 및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경남 스마트제조 산학융합 미니클러스터(MC)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경남창원산학융합본부는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가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6월 21일 창립된 '산학융합 미니클러스터'는 경남지역 기계산업 발전의 패러다임 전환을 통한 제조 혁신을 목적으로 기업 회원 31개사, 3개 대학, 7개 지역기관 등 관계자 41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창원첨단산업육성위원회 이정환 위원장이 '4차 산업혁명 창원이여 응답하라'를 주제로 강연하고, 지유엠아이씨㈜ 신석균 대표가 '융복합기술 사업화 성공사례'를 발표했다.
이어 발표자와 참석자들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중소기업의 대응 방향, 산업 및 기술의 융·복합화를 통한 신사업 발굴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경남창원산학융합본부는 창원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이 강소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산학협력 강화를 통한 기술경쟁력 제고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또한 향후 신사업 창출을 위한 Sub-MC 도입과 중소기업 간 기술교류 활성화를 위한 광역권 미니클러스터 간 교류도 확대해 나가도록 할 계획이다.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지난 7일 오후 국립 창원대학교 경영대학 최고경영자과정 전용강의실에서 '경영대학원 제28기 최고경영자과정 입학식'이 열리고 있다.2017.03.08.(사진=창원대학교 제공) [email protected]
국립 창원대학교(총장 최해범)는 지난 7일 오후 경영대학 최고경영자과정 전용 강의실에서 '2017학년도 경영대학원 제28기 최고경영자과정 입학식’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입학식에는 최해범 총장, 박용일 경영대학원 원장, 권정근 최고경영자과정 총동창회장, 이상근 사무총장, 이상민 27기 회장, 이명희 27기 사무국장, 28기 입학생 등이 참석했다.
창원대 최고경영자과정은 지난 1992년 개설 이후 1700여명의 동문을 배출했으며,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경영역량을 개발하는 교육과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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