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장서우 기자 = 코스닥 상장 방송 프로그램 제작업체 팬엔터테인먼트(068050)는 문화방송(MBC)과 59억4000만원 규모의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데릴남편 오작두' 제작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016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의 16%다. 계약기간은 지난 2월1일부터 오는 6월30일까지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