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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돗물 아리수 스토리텔링 운영

등록 2018.05.28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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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돗물 아리수 스토리텔링 운영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시는 수도교실·아리수스토리텔링 등 수돗물 관련 학습 과정과 아리수정수센터·수도박물관 등 상수도 시설 견학 과정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상수도 전문가인 직원이 직접 강의하는 수도교실과 전문강사가 강의하는 아리수스토리텔링을 운영한다.
 
 강의는 주로 유치원, 초중고 학생, 주부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강의내용은 수질실험, 수돗물 안전성 정보, 수돗물을 맛있게 음용하는 방법 등이다.

 수도교실 참가신청은 공문발송 또는 다산콜센터(120번)를 통해 하면 된다. 아리수스토리텔링은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누리집(http://arisu.seoul.go.kr)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6개 정수센터(강북·구의·광암·뚝도·암사·영등포)와 수도박물관(뚝도정수센터), 아리수나라(서울어린이대공원) 등에서 상수도시설과 수돗물의 역사 등을 직접 체험하는 견학과정을 운영한다.

 참여 신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사이트(http://yeyak.seoul.go.kr)나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누리집(http://arisu.seoul.go.kr)에서 가능하다.

 이창학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다양한 체험과 견학을 통해 수돗물 이해도를 높이고 세계가 인정한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를 더 사랑하는 계기가 되길 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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