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제이 기자 = KSS해운(044450)은 신규시설 투자를 위해 초대형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 확보에 898억900만원을 투자한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기준 자기자본의 36.01%에 해당한다. 투자기간은 이날부터 2021년 2월26일까지다. 회사 측은 투자 목적에 대해 "중장기 선박확보(생산설비 증대) 및 영업력 확대"라고 설명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