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메트로환경 자문위원 3명 위촉
【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대구메트로환경은 우동기 전 대구시교육감과 권준호 변호사, 박찬중 공인노무사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26일 밝혔다.2019.06.26. (사진=대구메트로환경 제공)[email protected]
이들은 대구메트로환경의 성장방안을 제안하고 수립하는 데 협력한다.
경영자문위원은 우동기 전 교육감이 맡는다.
영남대학교 총장을 거친 우 전 교육감은 현재 2·18민주운동기념사업회장을 맡고 있다.
법률자문위원은 사법시험 26회 출신의 권준호 변호사가 담당한다.
노무자문위원에는 삼일노무법인 한빛공인노무사 대표인 박찬중 공인노무사를 임명했다.
김태한 대구메트로환경 사장은 "대구메트로환경이 지역의 대표 환경관리 기관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대구메트로환경은 대구도시철도공사가 1월1일 설립한 자회사다.
1·2·3호선 91개 역사와 468량의 전동차, 4개의 차량기지 청결과 위생을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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