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제이 기자 = 롯데케미칼(011170)은 GS에너지와 총 8000억원 규모의 합작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공시했다. 투자액의 40%는 자본금으로 납입할 예정이다. 롯데케미칼 측은 "당사는 신설법인인 롯데GS화학 주식회사(가칭)의 지분 51%를 보유할 예정이며 신설법인은 전남 여수시 롯데케미칼 4공장 부지 내에 C4 유분 및 BPA Chain 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