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무스탕 트레킹' 안산 줌마탐험대 귀국

【안산=뉴시스】 이승호 기자 = 윤화섭 경기 안산시장이 '히말라야 무스탕 트레킹 도전'을 마치고 6일 무사히 귀국한 줌마 탐험대원들을 맞으며 도전 성공을 축하하고 있다.2019.08.06.(사진 = 안산시청 제공)[email protected]
이들은 지난달 19일 출국해 18박19일 동안 네팔 제2의 도시 포카라를 시작으로 해발 3000~5000m를 오가며 ‘은둔의 왕국’이라 불리는 무스탕 지역을 일주했다.
줌마 탐험대는 적게는 하루에 3~4시간, 많게는 10시간 이상 꼬박 걸었다.
줌마 탐험대는 준 산악인부터 암 극복자, 마라토너, 시민운동가 등 다양한 직종과 사연이 있는 여성으로 꾸려졌다.
안산시는 면접과 체력테스트 등 검증을 거쳐 이들을 선발했으며, 대장정에 앞서 설악산과 대부도 해솔길 등에서 종합훈련을 했다.

【안산=뉴시스】 이승호 기자 = 윤화섭 경기 안산시장이 '히말라야 무스탕 트레킹 도전'을 마치고 6일 무사히 귀국한 줌마 탐험대원들을 맞으며 도전 성공을 축하하고 있다.2019.08.06.(사진 = 안산시청 제공)[email protected]
윤화섭 안산시장은 “줌마 탐험대의 도전으로 안산시민의 위대한 저력을 확인했다"며 "안산시의 위상과 안산 아줌마의 힘을 세계 만방에 떨친 도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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