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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야!' 김영광, 코로나 '음성'…"촬영은 중단"

등록 2020.10.27 17: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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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우 김영광.(사진=SBS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우 김영광.(사진=SBS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수민 인턴 기자 = 내년 상반기 방영되는 KBS 2TV 드라마 '안녕? 나야!' 배우 김영광이 코로나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안녕? 나야' 홍보사 측은 28일 각종 매체를 통해 "지난 26일 현장 스태프 1인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것에 대해 모든 촬영을 중단했다"라며 "배우 김영광을 비롯해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던 인원들은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해당일 동선이 겹친 나머지 스태프들은 순차적으로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함께 출연하는 배우 최강희, 이레는 확진자와 따로 접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제작 일정은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조정될 예정이다. 

한편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뜨뜻미지근해진 37살 주인공에게 17살의 내가 찾아와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스 드라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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