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유치기념위원회 창립 "주민 자긍심 고취"
[평창=뉴시스]장경일 기자 = 평창올림픽유치기념위원회가 6일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새마을금고 2층 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했다.
평창올림픽유치기념위원회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기념하고 올림픽의 정신과 가치를 계승하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다.
염돈설 토진종합건설 대표가 초대위원장으로 선출됐고 대관령면 주민 6명이 위원으로 위촉됐다.
염 위원장은 "초대 위원장으로서 2001년 첫 유치과정부터 시작된 군민 모두의 노고를 기억하고 숨은 이야기를 발굴·보존·전시해 주민의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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