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공립 유치원·초등·특수학교 교원임용, 경쟁률 8.1대 1
[전주=뉴시스] 전라북도교육청 이미지. (홈페이지 캡처)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도교육청은 2022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원 임용시험의 최종 원서를 접수한 결과 평균 8.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3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이들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원서접수 결과를 홈페이지(www.jbe.go.kr)를 통해 발표했다.
총 109명을 선발하는 이번 임용시험에서 유치원 교사의 경우 26명 모집에 666명이 지원, 약 25.6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교대생들이 응시하는 초등교사는 61명 모집에 130명이 지원해 약 2.1대 1, 특수교사의 경우 유치원은 9명 모집에 35명이 지원해 3.8대 1, 초등은 13명 모집에 52명이 지원해 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고 있다.
지원자를 대상으로 한 제1차 시험은 11월 13일, 제2차 시험은 2022년 1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동안 실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라북도교육청 홈페이지(www.jbe.go.kr)의 알림마당, 시험/채용정보에서 초등임용시험 게시판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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