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부산역 임대회의실 운영 재개…화상회의시스템 구축
[부산=뉴시스] 부산역 광장의 부산유라시아플랫폼. (사진=부산시도시재생지원센터 제공)
부산역사 2층과 5층에 위치한 회의실은 4인실부터 최대 40인실까지 이용 가능한 8개 공간으로 구성돼 세미나·회의 등의 목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회의실 운영 재개와 함께 4인용 회의실에 화상회의시스템을 구축해 거리두기로 인한 이용자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비대면 회의가 가능한 화상 회의시스템을 설치했다. 화상시스템 이용에 대한 별도요금은 부과하지 않는다.
회의실에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안에 맞춰 최대정원의 40%이내만 입장이 가능하다.
이용자들은 한 칸 띄어앉기 유지, 마스크 착용, 체온측정, 출입자 QR코드 인증 등 기본 방역수칙을 엄수해 회의실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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