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이영 "회사 경리하다 3개월 만에 배우 데뷔"
[서울=뉴시스] 심이영 2021.04.06(사진=MBC에브리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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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심이영이 3개월 만에 배우 데뷔한 일화를 전한다.
심이영은 6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어떻게 배우가 된 거냐'는 질문에 "일반 회사에서 경리 일을 했었다. 회사 생활이 무료하고 나와 맞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을 때 지인이 연기 학원을 권유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심이영은 "살면서 스스로 무언가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처음이었다. 3개월 정도 회사와 연기 학원을 병행하며 다니다 첫 오디션을 봤는데 덜컥 됐고 그길로 데뷔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심이영은 2000년 영화 '실제상황'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백년의 유산'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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