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김태희 부부, 청담동 건물 시세 차익만 300억…'연중 라이브'
![[서울=뉴시스] '연중 라이브' 비, 김태희 부부. 2022.08.05.(사진=KBS 2TV '연중 라이브' 영상 캡처)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8/05/NISI20220805_0001057314_web.jpg?rnd=20220805090416)
[서울=뉴시스] '연중 라이브' 비, 김태희 부부. 2022.08.05.(사진=KBS 2TV '연중 라이브' 영상 캡처)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는 건물주 스타들의 소식을 전했다.
이효리♥이상순 부부는 지난 6월 한남동 건물을 매각했다. 2019년 매입한 건물은 약 30억 원의 시세 차익을 남기며 88억 원에 매각됐다고 알려졌다.
부동산 여신 배우 송혜교 또한 지난 4월 3년 동안 보유해온 단독주택을 매각했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이 건물은 현재 철거된 상태. 이 건물은 2005년 차인표♥신애라 부부에게서 매입한 단독주택으로 17년 만에 시세 차익 29억 원을 남겼다고 전했다.
연예인들이 부동산 트랜드로 빌딩을 선호하는 이유로는 "주택은 요즘 1주택 이상이면 규제되는 사항도 많고 세금도 많이 나와서 투자처로 생각하기보다는 실수요를 목적으로 매입하는 것 같고 건물 같은 경우는 주택에 비해 규제가 덜해서 투자 용도로 많이 매입하는 거 같다"고 전문가는 설명했다.
연예인들이 주로 매입하는 부동산 위치로는 "강남"이라고 밝혔다. 환금성이 떨어지더라도 안정성 있는 투자 지역이 강남이라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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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부동산 전문가는 가수 비가 연예계 최고 부동산 투자 차익을 봤다고 말했다. 전문가는 비가 최근에 매각한 청담동의 건물을 언급하며 투입 비용을 제외하고 액면적으로 약 300억 원의 차익을 봤다고 설명했다.
연예계 부동산 재테크 고수로 이름난 비♥김태희 부부는 지난해 부부 공동 명의로 서울 강남역 인근의 건물을 920억 원으로 매입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한 지난 5월 실제로 거주 중이던 이태원동의 고급 주택을 85억 원에 매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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