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남구, 29일 '평화통일' 시민 대화 개최 등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남구 민주평화통일자문회가 오는 29일 오후 광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2 평화플랜 시민대화' 회의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주민이 평화 통일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구체적으로 ▲민주·평화의 길 만들기 ▲남북 평화 체험 교육장 조성 ▲양림 호국 평화·문화·예술 마을 조성 등이다.
회의에 앞서 김영집 남구 남북교류협력위원(전광 주과학기술원 GIST 부총장)이 '평화적 가치'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번 회의엔 주민·사회 단체, 광주전남여성벤처협회, 광주남구자원봉사센터 등 100여 명이 참여한다.
◇ 남구, 민선 8기 '구정발전 아이디어' 공모전
광주 남구가 민선 8기 '정책 의제 발굴' 공모 접수를 다음 달 5일까지 신청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공모전 아이디어 접수 분야는 ▲주민생활 공감정책 ▲산업경제·인구활력 정책 ▲코로나19 극복정책 ▲스마트도시·행정혁신 정책 ▲기타 구정발전이다.
심사 지표는 창의성과 경제성, 지속성이다.
우수 아이디어는 다음 달 25일 발표한다. 금·은·동 수상자는 각 100만 원, 50만 원, 3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공모전 참가를 희망하는 주민은 국민신문고 누리집 공모 제안 또는 구청 기획실을 찾아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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