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돼지 축사서 불…400여마리 폐사
[진천=뉴시스] 조성현 기자 = 4일 오후 1시34분께 충북 진천군 진천읍 한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진천소방서 제공) 2022.010.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천=뉴시스] 조성현 기자 = 4일 오후 1시34분께 충북 진천군 진천읍 한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돼지 400여마리가 폐사했다.
불은 돈사 1개동(583㎡)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2억5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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