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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월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 예비후보 등록 시작

등록 2022.12.06 15:26:24수정 2022.12.06 15:2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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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6일부터 전주시완산구선관위에 등록 가능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일인 1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 제2 투표소(전주남중학교)에서 유권자가 투표를 하고 있다. 2022.06.01. pmkeul@newsis.com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일인 1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 제2 투표소(전주남중학교)에서 유권자가 투표를 하고 있다. 2022.06.01.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4월5일 실시하는 전주시을선거구 국회의원재선거의 예비후보자등록이 12월6일부터 시작됐다고 밝혔다.
 
도선관위는 전국에서 국회의원재선거가 치러지는 선거구는 전주시을 1곳으로, 예비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은 전주시완산구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서류를 제출하고, 최대 300만원의 기탁금을 납부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선관위에 등록을 마친 예비후보자는 ▲선거사무소를 설치하고 선거사무원을 둘 수 있으며 ▲선거운동용 명함 배부 ▲어깨띠 또는 표지물 착용 ▲말 또는 전화이용 지지호소 ▲예비후보자홍보물 발송 등의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공무원 등 입후보제한직에 있는 사람이 이번 선거에 출마하려면 선거일전 30일인 3월6일까지 그 직을 사직해야 하고, 비례대표국회의원은 후보자등록신청 전까지 사직해야 하되, 그 전이라도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려면 예비후보자등록신청 전까지 사직해야 한다.
 
등록 첫날 국민의힘 김경민 씨와 진보당 강성희 씨가 예비후보등록을 마쳤으며 자세한 정보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http://info.ne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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