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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記協 올해의 기자상 대상에 광주일보 '빨리빨리 공사가 부른 참변'

등록 2022.12.08 16: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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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외 6개 부문별 12편 선정

광주전남記協 올해의 기자상 대상에 광주일보 '빨리빨리 공사가 부른 참변'


[광주=뉴시스] 신대희 기자 = 광주전남기자협회(회장 맹대환)는 8일 '2022 올해의 기자상' 대상에 광주일보의 '안전보다 돈이 우선…빨리빨리 공사가 부른 참변'을 선정했다.

이와 함께 신문·통신·방송 취재·기획, 사진·편집 6개 부문별 최우수상과 우수상 12편도 정했다.

이번 기자상 심사는 류한호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장(광주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조경완 호남대 신방과 교수, 주정민 전남대 신방과 교수가 맡았다.

시상식은 오는 21일 오후 2시 광주문화재단 별관 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다음은 부문별 수상 내역.

◇대상
▲안전보다 돈이 우선…'빨리빨리 공사'가 부른 참변(광주일보 김지을·김민석·정병호)

◇신문·통신 취재
▲최우수상 = 광주 화정동 아파트 붕괴사고 원인규명 추적보도(뉴스1 박영래·박준배·전원·김동수·정다움·이수민)
▲우수상 = 진도 둔전지 농업용수 관리 부실로 드러난 농어촌공사 구멍난 행정력(남도일보 고광민·심진석)

◇신문·통신 기획
▲최우수상= 5·18 정신적 손해배상 시리즈 45편(뉴스1 박준배·이수민)
▲우수상= 광주 고려인마을 우크라이나 난민보고서(남도일보 김명식·임문철·안세훈·박정석·박건우)

◇방송 취재
▲최우수상= '老工'은 왜 거기 있었나…이일산업 폭발의 진실(KBC광주방송 박승현·이계혁·이형길·최복수)
▲우수상= 민주당 목포시민 8천명 개인정보 유출 단독보도(목포MBC 양현승·민정섭·홍경석), '화살총 습격' 경찰 부실 대응(KBC광주방송 박승현·이계혁·장창건)

◇방송 기획
▲최우수상= '56%의 비밀' 계절근로제 먹이사슬 대해부(KBS순천 김호·이성각·김선오·김종윤)
▲우수상= 5·18특집 <나를 찾아줘>…뒤바뀐 행방불명자 운명(광주MBC 우종훈·이정현)

◇신문·통신 사진
▲최우수상= 아슬아슬한 수색작업(남도일보 임문철)
▲우수상= 이름을 지어주세요(전남매일 김태규)

◇신문·통신 편집
▲최우수상= 도시가 역사를 기억하는 법(광주일보 양지영)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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