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든~제이블랙, DJ 서바이벌 '웻!' 심사위원 확정
[서울=뉴시스] 레이든·숀·수란·제이블랙. 2023.01.06. (사진=각 소속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DJ 서바이벌 프로그램 '웻!(WET!)'이 심사위원 라인업을 공개했다.
'웻! : 월드 이디엠 트렌드(WET! : World EDM Trend)' 측은 6일 "DJ 겸 프로듀서 레이든·숀을 비롯 가수 수란, 댄서 제이블랙이 심사위원으로 합류한다"며 "이외에도 미션별 특별 심사위원이 매회 출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레이든은 세계적인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 '울트라 마이애미(Ultra Miami)' 5년 연속 출연, 벨기에 유명 EDM 페스티벌 '투모로우랜드(Tomorrowland)' 한국 DJ 최초 초청,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 공연 등에서 활약했다. 2021년 미니 1집 '러브 라이트 백(Love Right Back)'을 발매했다.
숀은 지난해 '워터밤 부산 2022', '2022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2022 스트라이크 뮤직 페스티벌' 등 국내 굵직한 공연에 출연한 바 있다. 또 싱어송라이터로서 '옴니버스(Omnibus) pt.1 : 만화경', '쏘 라이트(So Right)' 등을 발매했다.
한편 '웻!'은 총상금 1억 원을 걸고 펼치는 국내 DJ 레이블 간의 서바이벌을 그린다. 오는 11일 오후 10시30분 OTT 웨이브와 채널S에서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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