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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코로나19 확진 113명 추가…병상 가동률 42.86%

등록 2023.04.13 11: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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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기준 주간평균 114명 감소세

80대 입원 치료 중 사망…누적 270명째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시내 병원에서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대기하고 있다. 2022.03.14.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시내 병원에서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대기하고 있다. 2022.03.14.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2일 도내에서 11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39만3064명이다.

제주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20세 미만이 24명, 20~59세가 56명, 60세 이상이 33명이다. 주소지별로는 도내 112명, 도외 1명이다.

최근 1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를 나타내는 주간 평균은 12일 기준(6~12일) 114명이다. 전주(3월30~4월5일) 130명보다 16명이, 2주 전(3월23~29일) 166명보다 52명이 줄었다.

코로나19 확진자 사망이 1명 추가되면서 지금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확진환자 사망은 270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80대 기저질환자로 지난 10일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치료를 받다 12일 사망했다. 제주지역 치명률은 0.07%다

도내 코로나19 병상(7개) 가동률은 42.86%%다. 감염병 전담병원에 입원 치료 중인 확진자는 준중환자 3명이다.

한편 제주지역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률은 전체 인구(도민) 기준 ▲1차 87.3% ▲2차 86.5% ▲3차 64.9% ▲4차 14.0%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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