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 800명대
광주 354명·전남 459명…총 813명

23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지난 22일 집계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광주 354명·전남 459명으로 총 813명이다.
전날 확진자 수는 하루 전인 지난 21일 892명(광주 428명·전남 464명)보다 79명 줄었다.
일주일 전인 지난 15일 집계된 667명(광주 288명·전남 379명)보다는 146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는 가족·지인·직장 동료간 접촉 등 지역 사회 전파로 감염됐다.
감염 취약 시설인 요양병원·시설발 확진 사례도 있었다. 전날 전남 지역 요양병원·시설 10곳에서는 42명이 확진됐다.
광주에서는 사망자가 누적 825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전남 누적 사망자수는 996명이다. 치명률은 0.098%로 감염재생산지수는 1.08이다. 병원 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 수는 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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