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 갈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60대 응급선원 이송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통영해양경찰서는 30일 오후 3시 30분께 통영시 욕지면 갈도 남방 7해리 해상에서 의식이 혼미한 27t급 멸치잡이 권현망어선 A호의 60대 선원을 육지병원으로 긴급 이송하고 있다.(사진=통영해경 제공).2024.01.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1/30/NISI20240130_0001470669_web.jpg?rnd=20240130231357)
[통영=뉴시스] 신정철 기자= 통영해양경찰서는 30일 오후 3시 30분께 통영시 욕지면 갈도 남방 7해리 해상에서 의식이 혼미한 27t급 멸치잡이 권현망어선 A호의 60대 선원을 육지병원으로 긴급 이송하고 있다.(사진=통영해경 제공).2024.01.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통영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조업중인 어선에 응급환자가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환자이송을 위해 경비함정을 급파했다.
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의식 혼미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 B 씨(60·남)를 연안구조정에 태워 통영시 산양읍 달아항으로 이송, 대기 중이던 119구급대에 인계했다.
B 씨는 A호의 선원으로 조업을 하던 중 의식이 흐려지는 증상이 생기자 선장을 통해 구조 요청했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해상에서 발생하는 사건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긴급대응태세를 유지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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