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의날 기념, 5일 열린콘서트…조성모·요요미 뜬다
5일 오후 7시 공원 잔디광장에서 개최
[부산=뉴시스] 부산시민공원 열린 콘서트. (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 2024.10.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시설공단은 5일 오후 7시 부산시민공원 하야리아 잔디광장에서 공원 개장 10주년과 부산 시민의 날을 기념한 '열린 콘서트'를 연다고 2일 밝혔다.
공연 당일인 5일은 임진왜란 때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부산포 해전에서 승전한 날이다. 1980년 부산 시민의 날로 지정된 날이기도 하다.
이번 콘서트에는 가수 조성모, 요요미, 신유, 경리, 하태하, 한담희, 김민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별도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돗자리 지참이 권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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