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백두대간수목원, '중앙아 야생식물 종자자료집' 발간
등록 2024.12.20 08:43:04
![[봉화=뉴시스] '2024 중앙아시아 야생식물 종자자료집'. (사진=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제공) 2024.12.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12/20/NISI20241220_0001733290_web.jpg?rnd=20241220083635)
[봉화=뉴시스] '2024 중앙아시아 야생식물 종자자료집'. (사진=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제공) 2024.12.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20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에 따르면 이번 자료집은 '중앙아시아 종 다양성 보전을 위한 두번째 기록'이다.
지난해 중앙아시아 3개국(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에서 종자수집 활동을 통해 얻은 성과에 대한 결과물이다. 총 38종에 대한 종자수집 이력과 발아 특성, 다양한 이미지를 수록해 종자 보전과 활용 가능성을 제시했다.
중앙아시아와 한국은 유라시아 대륙 동서축을 따라 식물 종의 이동과 분화가 활발히 이뤄진 지역이다.
특히 빙하기와 간빙기를 거치며 두 지역은 식물 종의 유사한 유전적 특징을 보이고 계통학적으로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경우가 많다.
코로나19로 인해 단절됐던 중앙아시아의 국제 협력 네트워크가 다시 활기를 되찾고 올해는 식물 종자수집과 보전을 위한 주요 협력국인 카자흐스탄과 협력 관계가 재구축돼 큰 진전을 이뤘다.
한창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중앙아시아 식물 종자수집 노력은 한반도 자생식물 연구에도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하고 국제적 협력 기반을 더욱 탄탄히 하는 미래를 위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