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 정다은, 단란한 모녀 투샷…"딸 폭풍성장했네"

[서울=뉴시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정다은이 화목한 가정을 자랑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소정 인턴 기자 =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정다은이 화목한 가정을 자랑했다.

6일 정다은은 인스타그램에 "초코 인간의 어느 하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다은은 남편 조우종과 딸 아윤양과 함께 쇼핑에 나선 모습이다.

해외 명품 브랜드 B사 옷을 입은 아윤양은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서울=뉴시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정다은이 화목한 가정을 자랑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재판매 및 DB 금지

특히 정다은이 아윤양의 손을 잡고 백화점을 거니는 모습, 조우종이 아윤양과 머리를 맞대는 모습에서는 이들 가족의 화목하고 단란한 분위기가 느껴져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멋지다" "초콜릿 인간 행복해 보인다" "코 라인이 예술이다" "아윤이 점점 인물난다" "옷들이 정말 예쁘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길"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정다은은 KBS 아나운서 선후배로 만난 조우종과 2017년 결혼했다.

두 사람 모두 KBS에서 퇴사하고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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