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도경완, 상담소 연다…"고민거리 주세요. 직접 상담"

[서울=뉴시스] 방송인 도경완(42)이 아내인 트로트 가수 장윤정(44)과 함께 새 유튜브 콘텐츠를 선보인다. (사진=인스타그램) *재판매 및 DB 금지

방송인 도경완(42)이 아내인 트로트 가수 장윤정(44)과 함께 새 유튜브 콘텐츠를 선보인다.

14일 도경완은 개인 유튜브 채널 '도장TV'에 "도장 부부의 비대면 온라인 상담소 '도장상담소'를 한시적으로 오픈한다"는 공지를 게재했다.

도경완은 "'도장TV'를 사랑해 주시는 여러분들의 부부생활 고민, 육아 고민, 취업 고민, 연애 고민, 야식 메뉴 고민 등 어떤 잡다한 고민이든 도장 부부가 직접 상담해 드린다"고 알렸다.

이어 "고민이 있으신 분들은 댓글 또는 아래 메일로 사연을 주시면 도장 부부가 고민거리에 대해 같이 이야기하고 딱 맞는 솔루션을 드린다"며 "사연은 17일 월요일 오후 6시까지 받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상담 내용은 구체적일수록 좋다"며 "나이, 성별 등 기본 정보는 꼭 포함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1999년 강변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으며 데뷔한 장윤정은 '꽃', '짠짜라', '어부바', '이따이따요' 등의 히트곡을 냈다.

장윤정은 KBS 아나운서 출신 도경완과 2013년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2014, 2019~2021)에서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장윤정 부부는 지난해 LG헬로비전의 오리지널 예능 '제철 요리해주는 옆집 누나' 시즌3, E채널 '마법의 성'에서 활약했다.

최근에는 ENA 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에 출연해 훌쩍 큰 자녀를 공개하기도 했다.

황소정 인턴 기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