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올해 1분기 반부패·청렴 캠페인 잇따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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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뉴시스] 이순철 기자 = 강원 삼척시는 정월대보름제 행사와 연계한 반부패·청렴 캠페인을 시작으로 공직자의 청렴의식 개선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친다고 14일 밝혔다.
주요 캠페인 활동으로는 15일 정월대보름제 행사 연계 청렴 홍보와 20일 직원 역량강화 교육과 연계한 청탁금지법 및 행동강령 홍보에 이어 3월 5일 출근길 청렴 캠페인이 예정돼 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 및 공직자를 대상으로 삼척시의 청렴 저해 요인에 대해 설문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반부패·청렴 추진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삼척시의 청렴 문화를 한층 강화하고, 시민과 함께 신뢰와 청렴을 실현할 수 있는 정책을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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