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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선행'…현대위아 임직원, 복지기관에 '드림카' 선물

등록 2025.02.18 18:5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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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뉴시스] 현대위아가 최근 의왕시에 어르신들의 이동을 돕기 위해 '드림카' 1대를 전달한 가운데 전달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의왕시 제공) 2025.02.18. photo@newsis.com

[의왕=뉴시스] 현대위아가 최근 의왕시에 어르신들의 이동을 돕기 위해 '드림카' 1대를 전달한 가운데 전달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의왕시 제공) 2025.02.18. [email protected]


[의왕=뉴시스] 박석희 기자 = '1% 기적'이 이동에 불편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된다.

경기 의왕시는 18일 현대위아 주식회사(현대위아)가 전날 관내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한 사회복지시설(시니어 클럽)에 11인승 차량 스타리아 1대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현대위아는 지난 2013년부터 지금까지 의왕시 관내 복지시설에 총 28대의 차량을 전달하는 등 이동 불편 취약계층의 발이 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현대위아 임직원은 사회공헌 활동으로 '1% 기적'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현대위아는 지역 복지기관 중 차량이 없거나 부족해 복지 활동을 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곳을 선정해 차량을 지원하는 '드림카(Dream Car)'를 운영한다.

이와 함께 '1% 기적'은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1%를 모아 이웃을 돕는 현대위아의 대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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