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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범수 의원, 국토부 관계자에 울산지역 현안 해결 요청

등록 2025.03.11 17: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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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은 11일 국토부 기조실장과 담당 실·국장들로부터 울산지역 각종 현안들을 보고 받고 그동안의 진행 경과와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사진= 서범수 의원 제공) 2025.03.11.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은 11일 국토부 기조실장과 담당 실·국장들로부터 울산지역 각종 현안들을 보고 받고 그동안의 진행 경과와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사진= 서범수 의원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서범수(울산 울주군) 의원이 울주군과 울산시의 지역 현안 해결에 속도를 내고 있다.

11일 서 의원은 국토부 기조실장과 담당 실·국장들로부터 온산선 폐지 및 이설, 남창역 KTX-이음 정차, 도심융합특구 추진, 구영들 공원 조성 사업, 울주군 스마트시티 사업, 울주군 공간혁신구역(화이트존) 선도사업, 국가지역전략사업, 울산지역 각종 도로사업 현황 등 지역 현안들을 보고 받고 그동안의 진행 경과와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서 의원은 U-밸리산단의 차질 없는 추진과 함께 울주군 내 도시개발사업을 위한 추가 GB 해제에 국토부가 적극적으로 검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외에 국토부는 국도14호선(청량-범서), 국도24호선(언양-범서), 웅촌-서생 4차로 개설, 울산외곽순환선, 다운2지구 내외 연결도로 등 지역의 각종 도로사업과 관련해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서 의원은 이어 안승대 울산시 행정부시장으로부터 해오름동맹 도시 현안을 보고 받고, 해오름산업벨트 지원 특별법 제정과 석유화학 산업위기 선제대응 지역 지정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서범수 의원은 “현안 하나하나가 군민과 시민의 열망을 담은 사업들이고, 그만큼 민생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업들”이라면서 “지역 현안 해결을 통해 민생을 챙기고, 국토 균형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꾸준하고 세심하게 살펴 달라”고 국토부에 주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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