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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식]어르신 찾아가는 복지 현장상담소 호응 등

등록 2025.03.13 14: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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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찾아가는 복지 현장상담소' 운영 모습. (사진=영광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영광군 '찾아가는 복지 현장상담소' 운영 모습. (사진=영광군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영광=뉴시스]이창우 기자 = 전남 영광군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전날 묘량면 장동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복지 현장상담소'를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고 13일 밝혔다.

찾아가는 상담소는 복지 정보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상담을 통해 다양한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묘량면 방문에선 기초연금, 의료지원, 기초생활보장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안내하고, 개별적인 민원 해결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영광군은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찾아가는 상담소를 운영해 좀 더 많은 어르신들이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영광군노인복지관이 수요일에 펼치는 '수요일은 다 먹는 날'(수다날) 캠페인 모습. (사진=영광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영광군노인복지관이 수요일에 펼치는 '수요일은 다 먹는 날'(수다날) 캠페인 모습. (사진=영광군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영광군노인복지관 '수다날' 캠페인 펼쳐

영광군은 전날 군노인복지관 경로식당에서 '수요일은 다 먹는 날'(수다날) 캠페인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이 행사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진행했다.

남은 음식물 없이 식사를 마친 어르신들에게 소정의 선물을 제공함으로써 건강도 챙기고 즐거움을 선사했다.

수다날 캠페인은 균형 잡힌 식사 장려에 그치지 않고 환경보호와 어르신들의 소통을 확대해 주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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