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식]시가지 곳곳 봄꽃 식재 등

[양산=뉴시스] 하북면 양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키워진 다양한 봄꽃. (사진=양산시 제공) 2025.03.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봄철을 맞아 시가지 곳곳에 봄꽃을 식재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심는 꽃들은 팬지, 석죽, 오스테오스펄멈, 가자니아 등이다. 하북면 양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겨우내 키운 모종들이다. 꽃들은 행정복지센터와 유관기관 등에 분양하거나 식재된다.

교량과 지하차도, 가로등에는 페츄니아와 베고니아로 만든 분홍빛 꽃다리도 설치한다.

◇웅상출장소,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운영

[양산=뉴시스] 웅상출장소가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양산시 제공) 2025.03.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시 웅상출장소는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운영했다고 20일 밝혔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은 거동 불편이나 정보에 취약해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을 발굴하기 위해 매월 직접 찾아가 1대 1 맞춤 상담을 진행하는 시책사업이다.

2022년 처음 시작해 2024년에는 기초생활보장, 노인 장애인 복지상담 및 일자리 서비스 연계 등 163건의 복지상담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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