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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린 연애2', 최종 선택 앞두고 혼돈의 데이트

등록 2025.04.22 21: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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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SBS TV '신들린 연애2'가 22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사진=SBS TV '신들린 연애2' 제공) 2025.04.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SBS TV '신들린 연애2'가 22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사진=SBS TV '신들린 연애2' 제공) 2025.04.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MZ(1980년대초∼2000년대초 출생) 점술가들이 운명패의 상대로 마지막 데이트를 한다.

22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되는 SBS TV '신들린 연애2'에서는 점술가들의 최종 선택을 하루 앞둔 채로 혼돈의 다각 관계와 비밀스러운 데이트를 보여준다.

이 가운데 무당 채유경과 타로 윤상혁이 통제 불가한 러브라인을 형성한다.

이들은 혼란스러운 감정을 보이며 마지막까지 결과를 예측할 수 없게 한다.

특히 본격적인 데이트에 앞서 채유경은 "윤상혁과 30분만 같이 있어도 위험할 것 같다"라고 말한다.

또 채유경은 신령님이 점지해 준 운명처럼 윤상혁에게 더 깊이 빠져들게 될 것을 알린다.

운명패 매칭 데이트 시작과 동시에 채유경과 윤상혁은 서로에게 거침없이 빠져든다.

이에 두 사람은 데이트하는 과정에서 "너랑 있으면 긴장돼", "그 사람도 너에게 확신을 주나?" 등 이전까지의 관계를 단번에 뒤바꾸는 대화를 나눈다.

이를 지켜보던 MC 유인나는 "진짜 위험해"라고 말한다. 더불어 MC 가비는 "지금까지 봤던 데이트 중 제일 짜릿해"라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

MC 유선호는 "내가 볼 때 여기 게임 끝났다"라는 말과 함께 혼란에 빠진다. MC들의 반응으로 긴장감이 상승했다는 후문이다.

점성술 김윤정은 무당 장호암을 향한 직진을 선포한다.

특히 김윤정은 장호암에게 비밀 데이트를 제안한다. 둘만의 시간을 보내는 중에 김윤정은 "나랑 같은 마음이었으면 좋겠다. 욕심이 생긴다"라며 장호암을 향해 더 커지는 마음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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