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소식]마당놀이 '심청이와 춘향이가 온다' 25일 공연 등
![[여주=뉴시스]김성녀의 마당놀이 포스터(사진=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제공) 2025.05.16.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5/16/NISI20250516_0001844318_web.jpg?rnd=20250516135729)
[여주=뉴시스]김성녀의 마당놀이 포스터(사진=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제공) [email protected]
[여주=뉴시스] 이준구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5일 오후 5시 김성녀의 마당놀이 '심청이와 춘향이가 온다'를 세종국악당에서 선보인다.
이 공연은 한국인이 사랑하는 고전소설 심청전과 춘향전의 일부분을 엮어 재구성해 노래, 춤 등의 연희 요소에 현대의 사회상을 절묘하게 빗대어 해학과 풍자, 인생의 희로애락을 표현한다.
'천의 얼굴' 김성녀는 이몽룡과 뺑덕어멈 역으로 1인 2역을 맡아 그 명성을 유감 없이 발휘하고 핑크빛 로맨스의 주인공 춘향이, 착하고 현명한 효녀 심청이, 방자&심봉사, 국수호디딤무용단이 출연해 마당놀이의 진수를 펼친다.
![[여주=뉴시스]한글시장에서 열리는 여주마실장터(사진=여주시 제공) 2025.05.16.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5/16/NISI20250516_0001844319_web.jpg?rnd=20250516135906)
[여주=뉴시스]한글시장에서 열리는 여주마실장터(사진=여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올해 세 번째로 열리는 여주마실장터가 오는 6월13~14일 여주한글시장 일대에서 지역 상권 활성화와 주민 참여 확대를 목표로 다양한 플리마켓과 야시장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여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여주 특산물 가공품 및 수공예품, 먹거리·체험 프로그램·바자회 등 부스, 문화공연, 시장 구매 영수증 이벤트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운영할 예정이다.
센터는 23일까지 여주마실장터에 참여할 셀러를 모집하고 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여주시청 홈페이지(여주소식-공고)나 도시재생센터 블로그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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