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 확대"…우송정보대·곰두리봉사聯, 손잡았다 등[교육소식]

[대전=뉴시스] 우송정보대 자율전공학부 스포츠운동재활과와 대전곰두리 봉사연합회 협약식 기념촬영. (사진=우송정보대 제공) 2025.06.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우송정보대는 자율전공학부 스포츠운동재활과가 대전곰두리 봉사연합회와 산학협력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전공 지식을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봉사활동을 확대하기 위해서다.

스포츠운동재활과 학생들이 전공과 연계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송정보대 실용음악전공, 베이빌론과 함께하는 현장체험

[대전=뉴시스] 우송정보대 글로벌실용예술학부가 실용음악전공 현장체험 기념촬영. (사진=우송정보대 제공) 2025.06.04.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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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정보대는 글로벌실용예술학부가 실용음악전공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아티스트 베이빌론(Babylon)과 함께하는 1990년대 레트로 R&B음악 현장체험학습'을 서울 웨이브 스튜디오에서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베이빌론은 R&B 장르의 보컬 테크닉, 음악적 특징 등에 대해 특강을 했다. 또 학생들과 함께 R&B 장르 공연을 펼치며 다양한 보컬 발성, R&B창법, 싱어송라이터 탑라인 테크닉, 애드립 등을 소개했다.

베이빌론은 1990년대 R&B 음악장르를 추구하는 보컬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로 감성적인 보컬과 세련된 사운드로 주목받고 있다. 유명 가수들인 지코, 박재범, 이효리, 팔로알토, 더콰이엇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통해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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