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 전기철도기술협과 '지역특화산업 인재' 양성

가족기관 산학협력 MOU…철도신호기술협회 동참

[대전=뉴시스] 우송정보대 가족기관 산학협력 협약식 기념촬영. (사진=우송정보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우송정보대는 24일 교내에서 (사)한국전기철도기술협회 박삼홍 회장, (사)한국철도신호기술협회 손운락 회장과 가족기관 산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철도전기과의 RISE사업 4대 지역특화·철도직업교육 분야 활성화와 철도전기 및 철도신호분야 현장교육 상호 지원, 산학협력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지역특화산업 맞춤형 현장인재양성 및 교육과정 자문 ▲산학 협력 고도화체계 구축 및 공동프로그램 개발 ▲전기철도 및 철도신호분야 교육, 연구 등에서 협력한다.

대학 관계자는 "올해부터 오는 2029년까지 5년간 시행되는 대전시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에서 현장 인재 양성, 얼리버드 취업지원 등 7개 단위과제를 수행한다"며 "앞으로도 대학과 지역의 동반 성장은 물론 지역발전 생태계 구축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