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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 '최대 40㎜' 비…한낮 33도 폭염, 열대야도 온다

등록 2025.07.01 05: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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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시민들이 비를 피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수원=뉴시스] 시민들이 비를 피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1일 경기남부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 무더위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비는 이날 오전부터 저녁 사이에 내린다. 예상 강수량은 5~40㎜다.

기온은 평년(최저 18~21도, 최고 26~29도)과 높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23도 등 22~25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30도 등 26~33도로 예측된다.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5도 이상 올라 덥겠으니 온열질환에 주의해야 한다. 또 일부 지역에 열대야(밤 사이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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