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 전기공사협회와 가족기관 산학협력 MOU

[대전=뉴시스] 우송정보대와 한국전기공사협회 대전시회 관계자들 기념촬영. (사진=우송정보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우송정보대는 전날 교내에서 한국전기공사협회 대전시회 전도하 회장과 가족기관 산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기관은 철도전기과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 4대 지역특화·철도직업교육 분야 활성화 및 철도전기 현장교육 상호 지원, 산학협력체제 구축을 위해 유기적이고 긴밀한 협력을 한다.
 
구체적으로 ▲지역특화산업 맞춤형 현장인재양성 및 교육과정 지원 ▲산학 협력 고도화체계 구축 및 공동프로그램 개발 ▲철도전기 현장전문가 양성 산학협력 모델링 구축 등에서 공동 보조를 맞춘다.

우송정보대 관계자는 "올해부터 오는 2029년까지 5년간 시행되는 대전시 RISE 사업에 신청, 현장인재 양성, 얼리버드 취업지원, 지역자원 산학협력, 산업인력 재교육 등 7개 단위과제를 수행, 앞으로 대학과 지역의 동반 성장은 물론 지역발전 생태계 구축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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