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생활물류 Rail+택배’ 사업설명회…일반택배 '반값'
전국 12개역 무인택배함 설치·운영…17~18일 접수
![[서울=뉴시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9일 오후 서울 용산역 회의실에서 ‘생활물류 Rail+택배(가칭)’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2025.07.10. (사진=코레일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10/NISI20250710_0001889530_web.jpg?rnd=20250710133209)
[서울=뉴시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9일 오후 서울 용산역 회의실에서 ‘생활물류 Rail+택배(가칭)’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2025.07.10. (사진=코레일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일반택배보다 저렴한 반값택배 서비스를 실시한다.
코레일은 지난 9일 서울역 용산역 회의실에서 ‘생활물류 Rail+택배(가칭)’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생활물류 Rail+택배는 전국 12개역사 내(2㎡ 이내) 무인택배함을 설치해 일반택배 반값 가량의 저렴한 비용으로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택배를 보낼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이다.
무인택배함은 KTX 8개역(용산역, 청량리역, 대전역, 동대구역, 부산역, 전주역, 여수엑스포역, 강릉역)과 수도권 전철 4개역(신도림역, 가산디지털역, 노량진역, 회기역)에 설치된다.
특히 이날 사업설명회에서는 참석한 운영사업자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사업개요 ▲자격 요건 ▲신청 절차 등을 안내했으며 사업계획서 접수는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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