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우송정보대 e스포츠과, 전국학교 게임대항전 준우승 등

[대전=뉴시스]  준우승을 차지한 우송정보대 e스포츠과 학생들 기념촬영. (사진=우송정보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우송정보대는 신설학과인 e스포츠과 신입생들이 인천 상상플랫폼에서 열린 생존 전략 게임 '이터널 리턴' 전국 학교 대항전 '반올림 피자 대항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온라인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각 학교 대표팀이 5라운드 본선 매치로 진행했다. 우승협, 김미루, 최승현씨는 '우송정보대학'이라는 팀명으로 출전, 치열한 경쟁을 뚫고 결승까지 진출했다.

e스포츠과는 앞으로도 다양한 종목의 대회 실전 참여를 독려, 전문 e스포츠 인재 양성을 해 나갈 계획이다.

◇우송정보대 스포츠운동재활과 동구청장기 태권도대회 금 2

우송정보대는 자율전공학부 스포츠운동재활과 학생들은 대전 동구태권도협회 주관으로 열린 제35회 대전 동구청장기 태권도대회에서 금·은·동메달 각각 2개씩을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수상자는 금메달 이지훈·예다정, 은메달 김은애·이준명, 동메달 육지명·이선일이다.

스포츠운동재활과 학생들은 대회 진행요원 자원봉사자도로 참여, 원활한 대회 운영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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