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광복 80주년 기념 시민행복 음악회 12일 개최

인천시 제공
‘시민행복 음악회’는 인천시가 매월 정기적인 문화 행사다. 올해 총 10회에 걸쳐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공연은 광복절을 앞두고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보훈회관에서 개최된다.
공연은 테너 정진성, 소프라노 정수진, 색소폰 연주자 최정섭, 바이올리니스트 김용호 등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의 깊이 있는 연주로 국내외 명곡 12곡을 구성해 진행한다.
인천시 관계자는 “광복 80주년의 뜻을 시민과 함께 나누며 일상 속에서 문화가 숨 쉬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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