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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경기남부 오후까지 곳곳 비…그친 뒤 무더위

등록 2025.08.15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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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제80주년 광복절을 이틀 앞둔 13일 대구 중구 한 카페 외벽에 안중근 의사 손도장이 그려져 있다. 2025.08.13.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제80주년 광복절을 이틀 앞둔 13일 대구 중구 한 카페 외벽에 안중근 의사 손도장이 그려져 있다. 2025.08.13.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광복절인 15일 경기남부는 비가 내린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비는 오후까지 이어진다. 예상 강수량은 5~40㎜다.

비는 대체로 소강상태에 접어들어 가끔씩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온은 평년(최저 21~25도, 최고 30~31도)과 비슷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25도 등 23~26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32도 등 29~33도로 예측된다.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기온이 상승하고 높은 습도로 인해 일체고최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올라 무덥겠다.

당분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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