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 대전 자동차정비사업조합과 '가족기관 협약'

[대전=뉴시스] 협약을 맺은 우송정보대와 대전시 자동차전문 정비사업조합 관계자들 기념촬영. (사진=우송정보대 제공) 2025.09.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우송정보대 손동현 총장은 3일  교내에서 대전시 자동차전문 정비사업조합(CARPOS) 이동무 이사장과 가족기관 산학협력협약( MOU)를 체결했다.

지역 정비업계 종사자들의 직무능력 향상과 미래 자동차 산업을 이끌 정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양기관은 재직자 대상 직무능력향상 교육 과정 공동 운영, 전기차·하이브리드 등 미래차 정비 전문교육 강화, 기술 교류 및 취업 지원 등에서 협력한다.

손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정비업계 종사자들이 변화하는 자동차 산업 환경에 맞게 지속적으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특히 미래차 정비 분야 중심의 재직자 교육 과정을 확대, 산업현장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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