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총, 교원사기 진작 위해 프로야구 무료관람

[창원=뉴시스]경남교총, 교원사기 진작 위해 프로야구 무료관람.(사진=경남교총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상남도교원단체총연합회는 창원 NC다이노스 홈경기장에서 ‘교원과 가족이 함께하는 프로야구 무료관람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회원 교원과 가족들에게 여가와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 학교 현장에서 헌신하는 교원의 사기 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200여 명의 교원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응원 열기를 더했다.

경기 시작에 앞서 김광섭 회장이 시구를 맡았고 경남교총 회장단이 함께 애국가를 제창했다.

 이어진 경기에서는 교원 가족들이 한마음으로 응원하며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만들었다.

김광섭 회장은 인사말에서 “교육 현장에서 헌신하시는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이 시간이 모두에게 힘과 활력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남교총은 교원들의 복지 증진과 소통 확대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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