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아이, '2025 MTV VMA'서 푸시 퍼포먼스

[엘먼트=AP/뉴시스] 걸그룹 KATSEYE(캣츠아이)가 7일(현지 시간) 미 뉴욕주 엘먼트의 UBS 아레나에서 열린 '2025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MTV VMA)에 참석해 포토 타임을 갖고 있다. 왼쪽부터 라라, 메건, 마농, 소피아, 다니엘라, 윤채. 2025.09.08.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2025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이하 'MTV VMA')에서 수상했다.

캣츠아이는 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뉴욕 UBS 아레나에서 열린 해당 시상식에서 '터치(Touch)'로 'MTV 푸시 퍼포먼스 오브 더 이어(Push Performance of the Year)'를 받았다.

캣츠아이는 해당 시상식에서 최우수 그룹 부문에도 노미네이트되는 등 팝의 본고장 미국에서 연이어 주목 받고 있다.

캣츠아이는 이날 '2025 MTV VMA' 프리쇼 퍼포머로 나서기도 했다.

이들의 또 다른 히트곡 '가브리엘라(Gabriela)'는 지난 4일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스트리밍 2억 회를 돌파했다.

6월20일 발매된 지 77일 만이다. 이는 같은 스트리밍 수에 도달한 캣츠아이의 곡 가운데 가장 빠른 기록이다. 현재 4억3000 회 이상 재생된 '터치(Touch)'는 139일 만에, '날'는 113일 만에 2억 스트리밍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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