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천동 행정복지센터, 새빛 밤밭축제…체험·공연 다채 등[수원소식]

[수원=뉴시스] 제13회 새빛 밤밭축제. (사진=율천동 행정복지센터 제공) 2025.09.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수원 장안구 율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옛 지명인 '밤밭'을 되살린 지역 대표 축제를 13년째 이어갔다고 20일 밝혔다.

율천동은 이날 율전동 밤나무동산 일원에서 제13회 새빛 밤밭축제를 열고 페이스페인팅, 천연염색 체험, 지역 예술인 공연, 가족 단위 밤줍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축제는 도시화로 사라져가는 밤나무를 안타까워한 주민들이 2011년 밤나무동산을 조성하면서 시작됐다. 경기관광공사가 후원하는 '차 없는 날' 행사와 연계해 열렸다.

◇수원시, 제6회 청년의 날 행사…청년 정책 홍보·네트워킹 지원

[수원=뉴시스] 홍보물. (사진=수원시 제공) 2025.09.20.photo@newsis 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시는 청년들의 정책 참여와 분야별 네트워킹을 지원하기 위해 제6회 수원시 청년의 날 행사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수원시와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이날 오후 1시부터 수원컨벤션센터 열린광장에서 수원 청년과 시민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년정책 홍보와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행사에서는 청년정책 유공 표창 기념식과 함께 청년창업·문화예술·청년정책 활동 등 분야별 네트워킹, 타로상담·힐링풍선테라피·그래피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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