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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식]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출산·육아품' 지원 등

등록 2025.09.23 17: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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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식]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출산·육아품' 지원 등


[광주=뉴시스]박기웅 기자 =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는 23일 전남 담양군 가족센터와 협약을 맺고 출산·육아용품을 지원한다.

도로공사는 담양군 출산 가정 중 3자녀 이상 다자녀나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세탁기와 기저귀, 젖병 등 300만원 상당의 출산·육아 용품을 지원한다.

도로공사는 지역 출산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공군 제1전투비행단, 지역주민 대상 부대 초청 행사
[광주소식]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출산·육아품' 지원 등


공군 제1전투비행단은 23일 광주 서구 덕흥마을 주민 60여명을 대상으로 부대 초청 행사를 열었다.

덕흥마을은 고(故) 이상희 대위를 통해 공군과 인연을 맺었다. 이 대위는 1991년 12월13일 임무 비행 중 사고로 기체가 가옥이 밀집한 덕흥마을로 추락할 것을 우려해 비상 탈출이 가능함에도 마지막까지 조종간을 놓지 않고 농지로 추락해 숨졌다.

이 대위 헌신에 덕흥마을 주민들은 1992년 추모비 건립을 지원하고 추모비를 관리해오고 있다. 1전비는 주민을 초청해 부대 견학과 T-50 고등훈련기 단기기동 관람 등을 진행했다.

◇코레일 광주역, 추석맞이 수해 피해 주민 나눔활동
[광주소식]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출산·육아품' 지원 등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광주본부 광주역은 23일 북구 신안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수해 주민 돕기를 위한 2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 7월과 8월 두차례 쏟아진 폭우에 주택과 상가 등 침수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추석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보탬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후원품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북구 신안동 일대 수해 주민 20세대의 생활물품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광주 광산구, 27일 천원문화마실 제5편 '천방지축 강심장' 선보여
[광주소식]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출산·육아품' 지원 등



광주 광산구는 27일 광산문화예술문화회관에서 천원문화마실 제5편 창작마당극 '천방지축 강심장'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천원문화마실 공연은 광산구가 '천원더가치 프로젝트'의 하나다.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1000원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이다.

천방지축 강심장은 친숙한 심청전을 연극·무용·기악·판소리가 어우러진 창작 마당극으로 각색한 작품이다. 해당 공연은 티켓링크에서 1000원에 예매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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