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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야문화예술제' 고령서 열려…전통·현대 어우러진 축제

등록 2025.09.27 17: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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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전, 먹을거리&볼거리 풍성

[고령=뉴시스] 대가야문화예술제 포스터. (사진=고령군 제공) 2025.09.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고령=뉴시스] 대가야문화예술제 포스터. (사진=고령군 제공) 2025.09.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고령=뉴시스] 박홍식 기자 = '제52회 대가야문화예술제'가 27일 경북 고령군 대가야문화누리 일원에서 열렸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고령의 대표 문화·예술 축제다.

육중완 밴드, 더헤븐앙상블, 이은경(소프라노)·유광준(바리톤), 경상북도립국악단 사물놀이팀, 대가야청소년오케스트라 공연은 관람객에게 흥을 돋웠다.

문화단체 부스, 문화상점 모두마켓, 먹을거리&볼거리, 서예 전시회도 열려 눈길을 끌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올해는 지산동 고분군 일원에서 진행 중인 '대가야 미디어아트 빛 체험'과 연계해, 대가야문화예술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전통문화와 첨단기술이 결합된 새로운 문화관광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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